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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증상과 확진자 격리기간 최신내용

코로나 초기 증상

 

2022년도 어느덧 달력도 1장밖에 남지 않은 날이 오게 되었습니다 연말이 다가왔지만 코로나가 다시 재유 행하며 다들 걱정이 많으실 듯합니다

 

부디 2023년도에는 코로나 종식을 기원하며 오늘은 혹시라도 아직 확진된 경험이 없는 분들을 위해 코로나 초기 증상에 대한 내용 정리해 설명해 드리며 코로나 확진 격리 지침 관련 변동사항에 대한 내용 또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코로나 초기 증상 종류 

 

일반적으로 코로나증상을 확인해보게 된다면 사람에 따라서 다른 점이 명확하게 드러나고 있는 것이기도 합니다. 통증이 심하게 나타나는 경우도 있고, 완전히 무증상인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가장 대표적인 코로나 초기증상을 확인해보게 된다면, 발열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일반적인 경우, 감염되었을 때에 38.5도 이상 체온이 올라가게 되고, 간혹 어린 아이들의 경우에는 40도에 가까운 심각한 수준을 보이기도 합니다

 

심지어 발열이 나타나게 되면서 오한이 동반되기도 하며, 이런 문제가 코로나설사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이러한 증상이 발생 된 경우에는 코로나에 감염 된 후 발생하기 쉬운 초기증상으로 추측해볼 수 있습니다.

특히 순서에 따른 코로나 초기증상 구분법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습니다.

 

일반독감과 구분해 살펴볼 필요도 있는데요.일반 독감이나 감기는 기침이나 근육통이 생긴 뒤에 두통, 인후통, 발열, 설사, 구토 등의 순서로 증상이 생기는 것과 달리 이 질환은 대개 발열, 기침, 인후통, 두통, 근육통, 구토, 설사 등의 순서로 발현되는 것이죠.

 

특히 인후통이 근육통보다 먼저 나타나는 것으로 의심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물론 이는 어디까지나 일반적인 사례이며 개인별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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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잠복기 

 

코로나 잠복기는 1~14일 정도로 길게는 2주까지도 보고 있지만 평균적으로는 5~7일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증상 발생 1~3일 전부터 침이나 콧물 등의 호흡기 분비물을 통하여 바이러스가 검출됩니다. 이때부터 전파가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코로나 증상 발생 7일 이후에는 체내나 체외에 생존할 수 있는 바이러스가 거의 없어서 전파 가능성이 없어질 수 있습니다.

 

코로나 재감염은? 

한번 코로나에 확진 됐다고 해서 안심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기 때문에 관리가 필요합니다. 현재 코로나에 3번까지도 코로감염된 분들도 있다고 하며 재감염 사례가 지금 많이 나온다고 합니다 

 

참고로 국내에서는 10월 넷째 주 기준 신규 확진자의 약 9.87%, 확진자의 10명 중 1명은 다시 감염되고 있으며 점차 늘어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참고로 재감염 증상은 기존 코로나 증상과 비슷하게 일반적으로 콧물과 두통, 인후통, 피로감, 발열 등이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코로나 확진자 격리지침은?

코로나19에 확진된 경우, 바이러스 전염 위험이 있으므로 자택 등에서 격리해야 합니다

 

코로나19 감염시에는 예방 접종 이력과는 상관없이 격리기간은 7일이며 바이러스 검체 채취일로부터 7일차 자정에 해제되게 됩니다

 

격리가 해제된 이후 출근이나 등교 등과 같은 일상생활은 가능하지만 정부와 보건복지부에서는 3일 정도는 KF94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감염이 높은 다중이용시설 등을 방문하거나 이용하는 것은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난 3월 1일부터 확진자 동거 가족은 접종이력에 관계없이 의무재택격리가 아닌 수동감시로 대응방식이 변화되었는데요! 만약 동거가족이 확진됐다면 경우 3일 이내 PCR 검사를 한 번 받아야 하고, 7일 차에 자가검사키트로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좋다고 해요. 만약 동거인 중 추가확진자가 발생할 경우 추가확진자는 새롭게 7일 간 격리해야 합니다.

 

 

코로나 확진자 Q&A

 

Q. 음식물쓰레기랑 재활용품은요? 

  • -재활용품: 소독 후 분리하여 보관
  • -음식물쓰레기: 재택치료 종료 후에 다시 한번 소독(음식물쓰레기 봉투 또는 용기 내‧외부 및 재활용품 표면 소독) 후 배출

Q. 아이가 확진되어 재택치료 중입니다. 옷가지 세탁은 어떻게 하나요?

  • -세제와 소독제를 사용하여, 분리하여 세탁하시면 됩니다.
  • - 확진자의 세탁물을 다룰 때는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세탁물을 흔들지 않도록 주의합니다. 
  • - 확진자의 의복 및 침구류는 단독세탁 합니다. 
  • - 온수 세탁이 가능한 직물이면 일반 세제를 넣고 70℃에서 25분 이상 물로 세탁하고, 저온 세탁의 경우 세탁에 적합한 세제나 소독제를 선택합니다(제품사용서 참조). 

Q. 확진자가 사용한 식기류 설거지는 어떻게 하나요? 

  • -식기는 가급적 일회용으로 하고 식사가 끝나면 비닐백에 넣어 밀폐합니다.
  • -식기를 공용으로 사용하는 경우는 주방 세제로 세척 하여 사용하면 되지만, 염려가 된다면, 0.05%로 희석한 치아염소산나트륨에 10분간 소독하고 다시 주방세제로 세척하시면 됩니다.

 

Q. 재택치료자와 동거인에게 생필품은 지원되나요?

  • -원칙적으로 재택치료자와 동거인에게 생필품은 지원되지 않습니다. 

Q. 소아가 확진되었습니다. 엄마는 접종완료자인데 보호자로서 공동격리가 가능한가요? 이때, 격리통지서 및 생활지원비를 받을 수 있나요?

  • -격리자가 중증장애인, 영유아·아동(만11세 이하 또는 초등학생 이하)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 함께 거주하는 사람 등이 공동 격리할 수 있습니다. 
  • **공동격리자 신청시에 반드시 보건소에 신청해야 격리통지서 발급 가능 
  • -또한 격리자가 현실적으로 혼자 생활하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지자체가 판단하는 경우 공동격리가 가능합니다. 
  • -공동격리자는 격리통지서 발급 및 생활지원비를 지원 받으실 수 있습니다. 
  • **8월 기준 생활지원비는 중위소득100%이하의 가구만 지급 
  • -단, 접종완료자라 하더라도 공동격리중이므로 출근을 포함한 일상 외출은 허용되지 않으며, 병·의원 방문, 의약품 구매·수령, 식료품 구매, 자가검진키트구매 등 필수적 목적으로만 외출이 허용됩니다.

Q. 모든 가족이 확진되어 격리되면, 생필품은 어떻게 구할 수 있나요?

  • -재택치료자는 본인의 진료와 처방약 수령, 부모 및 배우자 등의 임종 외 외출이 제한됩니다. 
  • -모든 가족이 확진되어 격리되는 경우 생필품 등은 온라인을 통해 구매하시도록 권고되며, 이것이 불가능할 경우 지자체에 도움을 요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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