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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격리기간 5일 언제부터?

정의
SARS-CoV-2 감염에 의한 호흡기 증후군
전파경로
현재까지는 비말, 접촉을 통한 전파로 알려짐
· 기침이나 재채기로 호흡기 비말 등
· 오염된 물건을 만진 뒤 눈, 코, 입을 만짐
잠복기
1~14일 (평균 4~7일)
증상
발열, 권태감, 기침, 호흡곤란 및 폐렴, 급성호흡곤란증후군 등 다양하게경증에서 중증까지 호흡기감염증이 나타남 드물게는 객담, 인후통, 두통, 객혈과 오심, 설사도 나타남

지난 2020년부터 우리 일상을 뒤흔들었던 코로나 바이러스도 이제 정말 끝을 향해가는 모습입니다.

 

많은 변이 바이러스가 만들어진 것은 물론 백신 접종 또한 반복되면서 해당 바이러스는 우리의 일상이 되었는데요. 정부는 내달 1일부터 코로나 바이러스 위기 단계를 '심각'에서 '경계'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토대로 감염되면 일주일간 의무적으로 격리해야 했던 전과 달리 격리 사항 역시 권고로 전환되면서 일상으로의 온전한 회복에 더욱 가까워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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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에서는 변동되는 사항 중 하나인 코로나 격리 5일 권고가 언제부터 시행되는지와 함께 사실상의 엔데믹 선언 이후 우리의 일상이 어떻게 변화하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코로나 엔데믹 이란?

 

2032년 5월 5일  3년 4개월 만에 세계보건기구(WHO)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엔데믹을  선언하였습니다!

 

풍토병(風土病, Endemic)은  특정 지역에 국한된 병을 말합니다. 엔데믹은 의미가 좀 더 확장되어서,  유행이 주기적으로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질병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인플루엔자가 대표적인 엔데믹의 예이며, 2020년대에는 여기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새로운 풍토병이 되었습니다.

풍토병의 종류 말라리아,뎅기열, 황열,  A형 간염, 일본뇌염,장티푸스 콜레라,에볼라 출혈열,유행성 출혈열 인플루엔자,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흑사병,결핵등이 있습니다 

 

세계 여러나라 대부분 방역 규제를 낮추거나 없앴어요. 이러한 흐름에 맞추어 우리나라도 코로나19 위기 경보를 경계로 낮춘 것이에요. 그래서 정부가 발표한 앞으로의 방역 조치가 또 바뀌는데요 어떤 것이 바뀌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코로나 위기단계 하향 이후 바뀌는 것들

분야
현행
당초
(심각→경계)
변경
(심각→경계)
격리
▸ 확진자
7일 격리
▸ 격리 기간 단축
(7일 → 5일)
▸ 5일 권고 전환
마스크
▸일부 유지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의료기관·약국)
유지
▸ 권고 전환
▸ 일부 유지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
입소형 감염취약시설)
감염
취약
시설
보호
▸ 입소자(입소시) 종사자(주1회) 선제검사(PCR)
▸ 접촉 대면면회시 취식금지(방역수칙 준수)
 유지
▸종사자 선제검사 권고 전환
(유증상, 다수인 접촉 등 필요시 PCR 또는 RAT)
▸접촉 대면면회시
취식허용
(방역수칙 준수)
검역
▸입국후
3일차
PCR 권고
▸입국후
3일차 PCR
권고 종료
당초 계획 유지

 

해외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3일째에 pcr검사 권고 사항이 있는데요. 이러한 권고 조치가 완전이 사라져요. 그리고 확진자에 대한 격리 조치는 일주일 동안 의무적으로 격리해야 했었는데요. 이제는 의무가 아닌 권고사항이 되었으며 7일에서 5일로 바뀌었어요.

또한 마스크 착용에 대해 요즘 같이 코로나 뿐만 아니라 미세먼지가 심각한 날 마스크 해제에 대한 우려가 있는데요. 처음엔 의료기관 공공기관 대중교통 등에서 마스크 필수 착용에서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부분에서 해제가 되었고 이제는 병원급 의료기관 등 일부 시설을 제외한 모든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 의무가 아닌 권고사항으로 바뀌어요.

 

그래서 의원급 동네 병원이나 약국에서는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됩니다 

 

의료대응 및 국민 지원 체계

분야
현행
위기단계 하향
(심각→경계)
진단‧검사
▸ 선별진료소·임시선별검사소PCR
▸ 의료기관 PCR/RAT
▸ 임시선별검사소 중단(선별진료소 운영)
▸ 의료기관 PCR/RAT
외래/재택
▸원스톱진료기관 운영/재택치료 지원
유지
병상
▸지정병상(상시+한시), 일반병상
▸한시지정병상 축소, 상시병상 중심 운영
의료기관
감염관리
▸입원환자, 보호자(간병인) 선제검사
▸격리(음압, 일반), 마스크 의무착용
▸입원환자, 보호자(간병인) 선제검사
▸마스크(병원급, 감염취약) 의무, 격리(지침)
치료제
▸정부 일괄 구매 무상공급
유지
예방접종
▸누구나 무료접종
유지
치료비
▸전체 입원환자 지원
유지
생활지원/
유급
휴가비
▸중위소득 100% 이하 가구
▸종사자수 30인 미만 기업
유지
방역물자
▸보건소 선별진료소, 감염취약시설
유지
감시‧통계
▸일단위 통계 집계‧발표
▸주단위 발표로 전환

 

코로나19 검사 양성자를 대상으로 임상정보를 수집해 질병 발생 수준과 경향을 파악함은 물론 병원체 정보도 수집·분석해 한층 면밀한 모니터링이 가능합니다.

 

중대본은 이번 방역조치 완화 계획을 발표하면서 일상적 관리로의 신속하고도 안전한 이행을 추진함과 동시에 고위험군·취약집단 보호와 국민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의료대응체계와 정부 지원은 유지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19의 엔데믹 이후에도 팬데믹에 대한 위험은 존재할 수 있습니다. 최근 재감염 되는 분들도 증가하고 있다고 하니 마스크 착용, 올바른 손 씻기, 기침예절 등 개인위생과 예방수칙을 준수해 주시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면역력을 높여 코로나 감염 예방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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