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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풍선 이유 이렇습니다

북한은 이날 밤 대남 오물풍선을 또 다시 살포하였습니다. 지난 6월 24, 25일에 이어 사흘 연속이며, 올 들어서는 벌써 7번째입니다 이번 글에서는 북한의 대남 오물풍선의 이유와 내용물 등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물풍선 내용물과 무게는?

 오물풍선 한 개에 실린 적재물 무게는 약 10kg 정도이고, 북한 대남 오물 풍선 내용물 폐종이, 비닐, 담배꽁초, 중국어가 적힌 종이 등의  오물과 쓰레기가 담겨 있었답니다. 일각에서는 오물풍선을 이용해 생화학 공격을 할 수도 있다고 분석하나 가능성은 낮습니다. 바람을 타고 남쪽으로 가던 풍선이 방향을 바꿔 북한으로 향할 수도 있고, 생화학 공격을 실행할 수 있는 미사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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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물풍선 보내는 이유

 

우리나라에서 보내는 대북 전단지에 대한 대응으로 보낸 것이라고 합니다. 북한은 지난달 말부터 오물풍선을 띄우기 시작했으며, 이 풍선에는 앞서 말했듯이 쓰레기와 오물이 담겨 있다고 합니다 이런 행동은 북한이 남한의 전단지 살포에 대한 불만을 표출하는 방법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오물풍선 피해는?

낙하로 인한 피해도 무시하지 못합니다. 안전 안내 문자에서도 "적재물 낙하에 주의" 하라는 문구가 있으니까요 서울시에서는 낙하물 피해로 인한 보상에 대해 피해접수를 받는다고 어제 발표했는데요 서울시 자체 예비비로 보상을 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인터넷 기사를 찾아보니 낙하물이 떨어져 차량 앞 유리가 파손된 사진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습니다.

 

오물풍선으로 피해를 입은 시민은 서울시 민방위담당관(02-2133-4509)으로 전화 접수한 뒤 피해 현장 사진, 수리 비용 증빙을 위한 영수증 등을 제출하면 됩니다 시는 피해 사실을 확인하고 수리비 등의 적정성 확인 절차를 거쳐 차량·주택 파손 등에 대한 원상복구, 치료 비용 등을 지원하게 됩니다

 

오물풍선 발견 시 대응방법

- 하늘에 떠있는 오물풍선을 보았을 경우, 추락하는 오물풍선에 부상을 당할 수 있으니 건물 등 실내로 대피하기
- 하늘에 떠있는 오물풍선이나, 떨어진 오물풍선을 발견한 즉시 군부대(1338), 경찰(112), 소방(119)에 신고하기
- 오염물 등 위험물질에 노출되지 않도록 접촉 및 접근 절대 금지

 야외 활동 간 적재물 낙하에 주의하시고, 오물풍선 발견시에는 접근하지 마시고 즉시 경찰서에 신고 바랍니다!

 

결론

북한의 대남 오물 풍선 살포는 남북 관계의 긴장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습니다. 남한 정부와 군 당국은 이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을 하고 있으며, 국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남북 관계는 이러한 북한의 도발 행위와 이에 대한 남한의 대응에 따라 큰 변화를 겪을 가능성이 큽니다.

남북 간의 긴장을 완화하고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북한의 도발 행위가 중단되고, 양측 간의 대화와 협력이 필요합니다. 국민들은 정부와 군의 지침을 준수하며, 긴급 상황 시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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